자동차 정비 비용 줄이는 평상시 자가 점검은?

자동차 정비 비용 줄이는 평상시 자가 점검 4가지



 '건강은 건강할 때 잘 지켜라,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라고 흔히 말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동차에사전 이상 점검과 그에 따른 신속하고 적절한 정비가 요구된다. 자동차의 병(고장)을 키우면 치료(정비)에 필요한 돈이 더 나가기 때문이다. 


 새차나 자신의 소중한 자차를 구입하면 잘 관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수 밖에 없다. 자동차와 관련된 기계 전자분야의 전문지식이 없어도 운전자들이 스스로 평상시 간단하게 자가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엔진오일 점검 

자동차 정비 엔진오일 점검



 먼저 엔진 후드(보닛)를 열고 엔진 룸안을 점검한다. 엔진오일은 매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평상시 자주 점검해야 한다. 엔진을 따뜻하게 한 후 오일 게이지를 뽑아 오일의 양과 상태를 점검한다. 오일의 양은 F(Full)와 L(Low) 사이에 있어야 하고 오일이 검거나 탁하게 변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변했다면 정비소를 방문해 신유로 교환해야 한다. 자동차와 엔진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국산차 엔진오일의 교체 주기는 1만~1만 5천km 수준이며, 유럽산 외제차의 경우 2만 5천km 마다 교체를 권장한다. 



2) 미션오일 점검

자동차 정비 미션오일 점검



 자동변속기 오일 점검은 P(정차) 후 엔진을 10분정도 가열한 상태에서 미션 위치를 P-R-N-D에서 D-N-R-P로 한 단계씩 천천히 옮긴다. 이후, N(중립) 위치에 놓고 자동차에서 나와 엔진룸 안의 오일레벨 게이즈를 뽑아 깨끗이 한 번 닦아 준 다음, 다시 미션오일 통에 담가 꺼내 오일 양이 `HOT` 범위에 있는지와 오일 색을 확인한다. 하지만, 요즘 신차들은 무교환 미션오일이기 때문에 게이지가 따로 없어 일반적으로 자동/수동 상관없이 8만~10만 km 주행시마다 미션오일을 교체하면 된다. 교환 시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가속이 더뎌지거나 수동의 경우 부드러운 기어 변속이 안되고 속도를 제대로 끌어올리지 못하는 등 이질감이 느껴진다면 미션오일을 교체할 필요가 있다. 



3) 에어클리너(에어필터) 점검

자동차 정비 에어필터 점검



 에어클리너는 공기중 먼지와 이물질을 걸러내어 엔진 내부로 깨끗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클리너 점검을 하지 않으면, 엔진 출력이 떨어지고 연비가 줄며 엔진의 수명이 단축된다. 점검 방법은 클립방식의 잠금장치를 풀어주고 에어필터를 꺼내 쌓여있는 먼지를 털어준다. 이때, 주위 먼지가 케이스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케이스 내부에도 이물질이 있으므로 제거해준다. 오염이 심한 경우 즉시 교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에어클리너는 엔진오일 교체시 함께 교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4) 전기장치 점검

자동차 정비 전기장치 점검



 헤드 라이트, 테일 라이트, 방향지시등, 브레이크 램프, 와이퍼작동상태, 에어컨, 실내등 등을 살펴보고 작동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제일 먼저 `퓨즈박스(자동차의 두꺼비집)`를 점검해야 한다. 퓨즈가 끊어졌는지 먼저 확인하고 예비 퓨즈와 장비가 함께 있다면 점검과 교체를 진행한다. 퓨즈박스에 이상이 없는데 전기장치가 작동되지 않는다면 자동차 정비소로 가서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퓨즈박스는 차종에 따라 엔진룸 안이나 운전석 좌측 하단에 위치해 있다.

댓글(1)

  • 2019.02.19 15:23 신고

    예방정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정비 시기를 놓치면 목돈이 나가니 ㅠㅠ 오늘 차 한번 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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