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루스 SUV 슈퍼카 2019년 국내상륙

우리는 가장 빠른 SUV를 원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전면 디자인



 최근 세계 자동차 시장에는 스포츠카의 새로운 물결이 형성되고 있다. 실용성을 강조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장점을 결합한 `SUV 스포츠카` 모델이 운전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고급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는 람보르기니를 비롯해 포르쉐, 페라리, 부가티, 맥라렌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슈퍼 SUV=슈퍼 스포츠카 +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SUV 슈퍼카 2019년 국내상륙



 지난해 11월,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에서 세계 역사상 첫번째 `슈퍼카 SUV` 모델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람보르기니 우루스(Lamborghini Urus)'. 



 람보르기니가 슈퍼카 SUV라는 새로운 콘셉의 차량을 선보이면서 새롭게 스포츠 시장에 뛰어들어 앞으로 슈퍼카 시장의 열기는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실력은 말보다 행동

람보르기니 우루스 SUV 슈퍼카



우루스는 세계 최초의 슈퍼카 SUV이자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차량으로 지난 2018년 7월 글로벌 출시 이후 총 1,761대 인도됐다. 람보르기니는 우루스를 앞세워 지난해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우루스의 출고를 바탕으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0리터 8기통 트윈터보 알루미늄 엔진을 탑재한 우루스는 최대출력 650마력(6,000rpm)과 86.6kg*m(2,250~4,500rpm)의 강력한 힘을 내뿜는다. 리터당 약 162마력을 발휘하는 우루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를 자랑하며, 마력당 무게비 역시 3.38kg/hp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전면 디자인



 8단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힘을 전달해 차량을 굴리며, 최고속도 305km/h와 제로백 3.6초를 기록했다. 시속 100km에서 정지 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3.7m으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 드는 뛰어난 주행성능에 걸맞은 브레이킹 성능까지 갖췄다. 



 주행 모드로는 도로, 레이스, 눈길를 기본으로 산길과 모래를 옵션 제공한다. 도심에서 일상적인 드라이빙과 장거리 여행에서 최상의 편안함, 도로와 트랙에서 슈퍼 스포츠카의 스릴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모든 도로 환경에서 뛰어난 주행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황소가 돌아왔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후방부 디자인



 외관은 위협적일 정도로 거대한 느낌이 든다. 전통적인 SUV와 달리 시트포지션이 낮게 설계되어 더 길고 넓으며 낮다. 여기에 특유의 2:1(바디 대 원도우) 비율이 적용되어 시각적으로 균형감까지 갖춘 모습이다. 


 특히 전면에는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과 앞범퍼 공기흡입구, 슬림형 헤드램프와 보닛 주름 등이 디자인 조화를 이뤄 우루스만의 강인함과 존재감을 아낌없이 강조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인테리어



 실내에는 고급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해 특유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LIS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센터페시아에 두 스크린을 가로지른다. 


 상부 스크린에는 미디어, 네비게이션, 전화, 차량 상태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하부 스크린에서는 키보드와 핸드라이팅 호환이 가능해 기후 콘트롤이나 좌석 열선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각각 적용했다. 



 2열 뒷 좌석은 루프라인이 쿠페형으로 매끈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키 180cm 이상 성인 남성이 앉기에는 머리 공간이 약간 빠듯하며, 트렁크 공간은 기본 616리터, 최대 1,596리터 까지 늘릴 수 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1열 2열 실내 디자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 및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참고로 해외 판매가격은 18만 5,000파운드(한화 약 2억 7,00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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