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3사의 소리없는 전쟁, 지난해 승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BMW와 아우디를 제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일3사 빅매치에서 3년 연속 글로벌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벤츠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231만185대의 자동차를 팔아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는 벤츠, 메르세데스-AMG, 스마트 등 3개 브랜드를 합친 것으로 전년 대비 약 0.9% 증가한 수치다. 

 

 

 벤츠는 여전히 강했다. 8년 연속 전년대비 글로벌 판매량이 증가하며, 성장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벤츠가 가장 많이 팔린 곳은 아시아 태평양(호주 포함) 지역으로 전년대비 약 7.8% 성장했다. 아시아 지역 판매량의 약 70%는 중국이 차지했고 전년대비 11% 가량 대폭 상승했다. 반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여파로 인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지역은 지난해 대비 5.6% 감소했다. 

 

 

 

 C클래스는 총 397,000대 팔려, 벤츠 최고의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렸고 E클래스가 355,000대로 뒤를 이었다. 벤츠의 판매량 중 3분의 1 이상이 스포츠유틸리차량(SUV)으로 전년대비 1.9% 성장했다. GLC와 GLE가 벤츠의 SUV 판매량을 주도했다. 여기에 MFA 플랫폼(A클래스, B클래스, CLA, GLA) 이용 콤팩트 차종이 꾸준히 팔려 판매량을 견인했다. 또한 하위 브랜드인 스마트는 총 128,802대, 고성능 AMG는 118,204대 각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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