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 인테리어 파헤치기

(자료제공=오토블로그닷컴)

 

 기아차가 오는 하반기 출시할 차세대 소형 스포츠유틸리차량(SUV)의 모델명을 '셀토스(Seltos)'로 확정했다. 차명인 셀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 `켈토스(Celtos)`의 머리글자 C를 S로 대체한 합성어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지난 5월, 셀토스(프로젝트명=SP2)의 내외장 디자인을 담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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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공간은 시트 재질과 소재 등의 차별화에 집중했던 기존 패턴에서 벗어나 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마감 처리, 젊고 역동적인 감성과 리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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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시보드는 깔끔하고 안정적인 느낌이다. 센터페시아 모니터와 에어벤트, 공조장치 컨트롤 등이 수평적으로 이어져 시각적인 면에서 넓게 느껴지는 장점도 있다. 나름 콤팩트한 맛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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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어링 휠에는 차간거리를 제어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를 적용했다. 이는 동급 경쟁모델로 꼽히는 현대 코나에는 없는 사양이며, 차선이탈방지보조(LKAS)를 더하면 낮은 레벨의 반자율주행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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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차 셀토스는 플로팅 타입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받아들였다. 10.25인치 스크린의 테두리를 없앤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을 특징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모습이다. 여기에 신형 쏘울 부스터에서 선보였던 사운드 무드램프를 적용해 음악감상에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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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게 늘어선 센터콘솔 버튼과 그립바를 씌운 기어레버는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기어레버를 중심으로 위로는 무선충전패드, 아래쪽으로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버튼과 컵홀더 등이 위치해 있다.  

 

 

 

 내장 렌더링을 살펴보면, 셀토스는 소형 SUV 이지만 우아하고 무게감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기아차의 섬세한 손길이 묻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기아차의 콤팩트 SUV 라인업인 쏘울 및 스토닉, 니로 등이 확실하게 표현하지 못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료제공=오토블로그닷컴)

 

 기아차의 글로벌 전략형 SUV인 셀토스는 올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6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코나와 티볼리로 양분화된 국내 소형 SUV 시장이 `코나-티볼리-셀토스`라는 새로운 3강 구도로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jmg@autonolo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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