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로 시선을 돌리는 `토요타' 달 탐사용 수소차 개발 박차

 일본 토요타가 2029년까지 달 표면 탐사용 수소연료전지차(FCEV, 이하 수소차)를 만들 계획을 밝혔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토요타자동차는 일본의 미국항공우주국(NASA)이라 할 수 있는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공동으로 협력해 탐사차를 개발하기로 했다.

 

 

 

 우선 토요타는 수소차와 자동운전 기술을 응용해 달 표면을 달리는 월면차(탐사차)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울퉁불퉁한 달 표면에 알맞은 탐사용 차량을 만들어 미국 로켓에 실어 쏘아 올릴 예정이다.

 

 

 

 이 탐사차는 최대 4명을 태우고 달 표면을 완전히 한 바퀴 돌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에너지를 갖출 것으로 전해졌다. 토요타 미라이처럼 연료전지로 움직이면서 10,000km 이상 달리는 가압식 시스템을 적용한다. 제원은 길이 6m, 전폭 5,2m, 전고 3.8m이며, 우주선처럼 공기가 공급되어 우주복을 착용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알려졌다. 

 

 

 

 JAXA는 2029~2034년, 5차례에 걸쳐 탐사차를 활용해 매번 42일 동안 달의 남극 부근을 약 2,000km 이동하며 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9년을 목표로 인간이 달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탐사용 수소차를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코이치 와카타(Koichi Wakata)` JAXA 부사장은 전했다. 

 

 

 

 한편 NASA는 오는 2022년 시공에 들어가 2026년까지 달 궤도에 '게이트웨이(Gate Way)'라는 이름의 우주정거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jmg@autonolo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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