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도 이제 SUV, `라곤다 올터레인`전기 SUV 콘셉트

 애스턴마틴의 서브 럭셔리 브랜드인 `라곤다(Lagonda)`의 첫 번째 양산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될 전망이다. 애스턴마틴은 올해 `2019 제네바모터쇼`서 라곤다 브랜드의 첫 양산 모델로 계획 중인 `올터레인(All-Terrain)` 콘셉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터레인은 4인승 순수 전기 SUV 콘셉트카로 슈퍼 요트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선 측면에서 바라본 해치백 패널을 가로지르는 후미 돌출부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기다란 꼬리를 연상시키는 리어 오버행은 슈퍼 요트를 떠올리게 만든다. 전방부에는 길게 늘어진 슬림형 헤드램프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날렵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앞뒤 문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열리는 코치도어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순수 전기차(EV)라는 사실 외에 관련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차량에 장착될 전기 배터리와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내공간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타원형 스티어링 휠이 가장 먼저 눈에 띄며, 스티어링 휠의 안쪽 중앙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된 모습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차량의 자율주행 모드 및 다양한 첨단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이 콘셉트카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다. 다만 기대 이상으로 콘셉트와 유사한 실제 양산형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2022년부터 웨일스에서 라곤다 올터레인 콘셉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약 30만 파운드(한화 약 4억 4천만원)대로 예상되고 있다. 

 

jmg@autonolo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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