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도전은 계속된다" 미니(MINI) 전기차 '쿠퍼 S E'

 현재 전세계는 연료 효율성이 높은 경제적인 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그래서 BMW에게는 미니(MINI)브랜드의 존재가치가 더욱더 커지고 있는 상태다. BMW도 미니의 여러 차종을 선보이면서 브랜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BMW는 이미 미니 컨버터블을 비롯해서 쿠페, 로드스터, 클럽맨, 고성능 JCW, 전기차 콘셉트 등 다양한 가지치기 모델을 선보였다. 

 

 

미니 일렉트릭 콘셉트카

 

 특히 지난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콘셉트(MINI Electric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물론 미니 전기차(Mini EV)의 등장이 놀랄만한 소식은 아니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BMW는 올해 양산형 전기차 '미니 쿠퍼 S E'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니 쿠퍼 S E는 내달 글로벌 공식 발표에 앞서, 도로 위에서 포착된 모습이 공개되어 주목 받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외관은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모델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 보이며, 전면에 꽉 채워진 그릴과 노란색 줄무늬 및 유니언잭 LED 후미등, 유니크한 스포크 휠 등을 특징으로 한다. 

 

 

 

 파워트레인은 BMW i3/i3 S의 전기모터와 배터리 용량 수준으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전해진다. 최대출력 180마력, 1회 충전 시 최대 300km대 주행 가능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구성은 미니 쿠퍼와 동일하다. 전륜구동 전용 플랫폼인 UKL1을 기본으로 디자인을 설계해 실내 구성도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물론 엔진을 없애고 배터리 팩을 바닥에 넣은 만큼 무게 배분과 하체 세팅에서는 일반 쿠퍼와 다소 차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미니 쿠퍼 S E는 영국 남부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되며, 7월 9일 글로벌 공개 이후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독일과 프랑스, 북유럽 국가 등에서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 제원 및 가격은 내달 신차 발표에서 공개된다.  

 

jmg@autonolo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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