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포함 4종 하반기 미국 출격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팰리세이드를 포함해 총 4종의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7월부터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오는 3분기에는 신형 쏘나타와 아이오닉 F/L, 그리고 4분기에는 베뉴가 출시될 예정이다. 

 

 

"1. 팰리세이드"

 

 특히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해 국내에서 공식 출시가 되기도 전에 사전 예약만 2만건에 달했던 화제의 차 팰리세이드. 현대차는 내수 시장에서 일으켰던 돌풍을 미국 시장까지 이어간다는 목표다. 팰리세이드는 미국 현지에서 총 6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전륜구동의 경우 SE 판매가격 3만1,550달러(한화 약 3,700만원)부터 시작된다. 

 

 

 

"2. 신형 쏘나타"

 

 8세대 신형 쏘나타 또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형 쏘나타의 생산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진행되며, 공식 출시 시점은 11월로 알려졌다. 북미 중형 세단 시장에서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토요타 캠리 등과 판매 경쟁을 펼치게 됐다. 현지 출시가는 2만3,000달러(한화 2,700만원)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3. 아이오닉 F/L"

 

 신형 `아이오닉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판매를 앞두고 있다.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PHEV) 모델을 먼저 선보이고 이후 순수 전기차(EV) 버전인 일렉트릭이 추가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아이오닉의 배터리 용량은 기존 모델 대비 10.3kWh 증가해 38.2kWh로 업그레이드됐고, 일렉트릭의 경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71km로 기존 대비 35.5% 늘어났다. 실내에는 8개의 오디오 스피커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 풀 LED 헤드램프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4. 베뉴"

 

 한편 오는 7월 국내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엔트리 SUV '베뉴'도 미국 땅을 밟는다. 베뉴는 한국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부터 호주와 중동,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다. 최근, 베뉴의 등장을 축하하는 글로벌 캠페인 영상이 현대차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 팰리세이드와 베뉴를 전면에 내세워 미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jmg@autonolo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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