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풀체인지 벌써 공개되나, 2020년 출시 예고

아반떼 풀체인지(CN7) 스파이샷1 <자료제공: 오토블로그닷컴>

 

 현대자동차가 7세대 `아반떼 풀체인지(CN7)'를 내년 국내 및 북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 9월, 6세대 아반떼(AD)를 국내 출시했고, 이후 2015 LA오토쇼를 통해 미국에 선보인 바 있다. 내년에도 이르면 상반기,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이후 LA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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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아반떼 풀체인지는 지난 6세대 아반떼(AD)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변경될 7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 CN7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는 지난 6세대와 마찬가지로 5년 주기로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에 따라 내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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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지난해 2018년 9월, 아반떼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새롭게 출시됐다. 파격적인 헤드램프를 도입해 기대를 모았지만, 예상과 달리 '삼각떼' '삼각반떼' 등으로 불리우며 부정적 여론이 많았다. 이에 현대차는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아반떼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6세대 아반떼(AD) 페이스리프트

 

 실제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는 지난해 신차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에도 지난 상반기(1~6월),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한 3만2,184대에 그쳤다. 아반떼는 한때 연간 10만대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받았지만, 최근 준중형 세단 시장의 볼륨 감소 및 페이스리프트 역효과 등 악재가 겹치면서 계속되는 판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내년 신형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내외관 변화가 예상된다. 삼각떼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차별화된 새로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및 패스트백(Fastback) 스타일 등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헤드램프에 삼각형 디자인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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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차세대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며, 디젤 라인업은 단종시키고 하이브리드 모델이 아반떼 최초로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친환경 전략에 맞춰 전기차(EV) 추가 가능성도 주목된다. 

 

jmg@autonolo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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