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전기차, 가격은 5,239만원부터

 

 13일, 테슬라가 자사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면서 본격 주문에 돌입했다. 테슬라 모델3은 5인승 순수 전기차(EV) 모델로 기본형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Standard Range Plus) 부터, 롱 레인지(Long Range), 퍼포먼스(Performance) 등 총 3가지 트림이다. 

 

 

 

 지난 3월, 2019 서울모터쇼 당시 사전계약을 접수받았고,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초 차량 인도가 진행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테슬라 측은 모델3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신청할 계획이며, 인도는 올해 4분기에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3은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역대 테스트 차량 중 최저 부상 확률을 기록한 차량이며, 유럽신차평가프로그램(Euro NCAP) 및 호주신차평가프로그램(A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테슬라는 소개했다. 

 

 

 

 퍼포먼스 모델 기준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310마일(미국 EPA 인증, 약 499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최고속도 261km/h 제로백 3.4초 대 등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20인치 퍼포먼스 휠, 실내 프리미엄 인테리어 구성 등이 적용된다. 모터 출력은 전 155kW, 후 205kW, 모터 토크는 전 240Nm 후 420Nm이다.

 

 

 

 또한 테슬라의 모든 차량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설치해 지속적으로 차량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원격 진단 및 모바일 서비스로 진단 및 수리도 가능해 서비스 센터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편 국내 출시된 모델3은 테슬라 청담 스토어 및 하남 스토어 등에 전시되며, 올 하반기 서울 압구정과 경기 분당 지역에 23번째와 24번째 수퍼차저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신차는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국내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Standard Range Plus) △5,239만원, 롱 레인지(Long Range) △6,239만원, 퍼포먼스(Performance) △7,239만원 이다. 

 

jmg@autonolo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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