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2020년 중형 SUV 'GV70' 출격

 제네시스가 오는 2020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형 GV70은 올해 출시될 준대형 SUV 'GV80'에 이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번째 SUV 모델로 GV80과 함께 제네시스 SUV 시대의 선봉자 역할을 해낼 것으로 주목된다. 

 

 2015년 브랜드 출범 이후 기존 제네시스 브랜드가 세단 중심의 라인업을 선보인 것과 달리 올해부터 GV80을 시작으로 GV70, GV60(가칭) 등 SUV 신차 모델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6종(세단 3종+SUV 3종)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재편될 예정이다. 

 

 

 

 2020년 제네시스 신차 중 가장 기대되는 모델은 GV70이다.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해외 매체를 통해 공개된 스파이샷과 예상도만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제네시스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디테일은 주목할 만 하다.

 

 

 

 특히 GV70의 측면부는 차체 뒤로 갈수록 완만하게 낮아지는 쿠페형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GV80과는 다른 모습이 확인된다. 루프라인은 우아함과 다이내믹한 분위기가 동시에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디자인 비전과도 일치한다. 

 

 

 

 

 파워트레인은 G70 플랫폼 기반으로 엔진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GV80에 적용될 새로운 2.5리터 가솔린 터보 및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 탑재 가능성도 점쳐진다. G70과 마찬가지로 `차체 구조(Body Structure)`에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주행 실력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민첩성 및 안전성을 구현하기 위해 기본 성능을 강화한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실내는 아직 디테일한 모습이 포착되거나 언급된 적이 없다. 다만 먼저 출시될 GV80 및 2020년형 G70의 인테리어 기조를 이어받을 것으로 보이며, 증강현실(AR)을 포함한 차세대 신기술이 대거 적용될 전망이다. 홀로그램 AR 기술은 길 안내, 목적지점 표시, 현재 속도 등 기본 내비 기능외에도 차선이탈경고, 전방충돌위험 경고 등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 기능까지 포함할 것으로 전해졌다.

 

 

 

 

 GV70은 국내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서 독일3사의 메르세데스-벤츠 GLC, BMW X3, 아우디 Q5 및 볼보 XC60 등과 판매 경쟁을 앞두고 있다. 2020년 국내 출시 이후 2021년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jmg@autonology.kr

 

댓글(1)

  • 후니네
    2019.12.06 08:47

    툭하면 우리가 알고있는 자동차 회사들과 경쟁 할거라네...
    도대체 누가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데?
    그리고 차가 나온다고 말을 꺼낸게 언제인데 계속 안개속에 가리운채 시간만 끄는지..
    출시일은 왜 연기되는디...
    글쎄...
    이러다가 기다림에 진이 다 빠진 고객들이 다 새나가진 않을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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