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내출시 앞둔 '트레일블레이저' 주요 특징은?

 쉐보레가 `2019 LA오토쇼`에서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북미 시장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 정부 및 산업은행과 함께 지난해 발표한 미래계획에 따라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를 부평공장에서 생산한다. 국내출시는 내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우선 차급은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위치하는 체격이다. `리틀 블레이저'로 불릴 만큼 블레이저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대담한 외관을 선보인다. 전면부 상단에 방향지시등 및 주간주행등을, 하단에는 전조등을 각각 배치한 `컴포지트 램프(Composite Lamp)` 구조를 적용했다. 전체적으로 쉐보레 최신 패밀리 룩의 특징인 '듀얼 포트 그릴(Dual fort grill)'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국내용 파워트레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1.3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에 무단변속기와 사륜(전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첨단 고효율 E-터보 엔진을 탑재하며, 친환경 고효율 라이트사이징 엔진을 바탕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 및 높은 연료 효율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밖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해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포함된다. 실내공간은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적용한 쉐보레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중심으로 운전자 편의를 강화한다.

 

 

 

 한편 신설법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는 GM의 글로벌 차량개발팀과 함께 엔진 및 변속기,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기술 등 미래 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내년 국내 출시뿐만 아니라 북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도 수출될 계획으로 이에 따라 신차가 생산되는 부평공장의 가동률 상승이 예상된다. 

 

 

 

 

 신차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12월 중국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주요 제원 및 가격 등은 향후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되며, 참고로 중국형 모델 기준 가격대는 13만9,900위안~17만9,900위안(약 2,300만원~2,980만원) 수준이다. 한국GM은 내년 트레일블레이저를 추가하면,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로 이어지는 4종 SUV 라인업을 완성한다. 

 

news@autonology.co.kr

 

 

댓글(1)

  • 1
    2020.02.15 09:51

    십자가 마크 좀 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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