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PHEV 라인업, '530e' 포함 5개 모델로 확대

 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에 5시리즈 PHEV 버전인 `530i` 모델을 추가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 인증을 받기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르면 올해 연말 출시할 계획이다. 530e 모델이 추가되면 BMW PHEV 라인업은 745e 및 745Le, 330e, X5 40e 등 총 5개 모델로 확대된다. 

 

 

 

 530e는 7세대 5시리즈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결합한 PHEV 모델로 최대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42.8kg*m 및 최고속도 235km/h 제로백 6.2초 대의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EV)모드로 약 50km 주행 가능하다. 연비 효율은 유럽 기준 52.6km/L에 달한다. 충전 시간은 가정용 소켓 이용 시 6~7시간 이내, BMW 전용 i월박스(3.7kW 충전용량) 기준 3시간 이내 완충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기존 5시리즈에 만족했다. 그러나 지금은 더 높은 출력과 효율을 낼 수 있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이 때문에 5시리즈 플러그인 모델, 530e는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PHEV 기술인 'e-드라이브' 기술을 결합해 기존 5시리즈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효율은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30i와 비교해 최대 71%까지 줄였다. 

 

 

 

 

 또한 530e는 병렬식 구조가 아닌 직렬식 하이브리드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직렬식 구조는 전기모터를 변속기 내부에 위치시켜 구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기모터 파워만으로 충분한 성능을 낼 수 있으며, 특히 공간 능력이 탁월해 보다 넓은 실내 및 트렁크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BMW는 2025년까지 PHEV 등 친환경 전동화 모델 25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이 가운데 12종은 순수 전기차(EV)로 출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오는 2021년 브랜드 첫 고성능 전기 스포츠세단 `i4`을 시작으로 7시리즈 기반의 전기차 `i7` 등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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