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 Mr. K5 GT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기아차가, 그리고 그들의 신형 K5(3세대)가 해외에서 이렇게 뜨거울 줄은 미처 알지 몰했다. 짐작했던 이상으로 긍정적.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들의 호평이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기아차 미국법인은 최근 공식적으로 신형 K5의 고성능 모델 `K5 GT`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K5 GT는 기존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2.0 하이브리드, 2.0 LPG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고성능 사양으로 스포츠 세단의 격정을 토해낸다. 화끈한 외모 안에 숨겨진 2.5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GT 전용 서스펜션. 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42.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8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와 전륜기반의 4륜구동(AWD)과 결합한다. 제로백(0-100km/h)은 6.6초 대. 

 

 

 

 "이번 신형 K5는 기아차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 물론 지난 세대도 잘생겼지만, 새로운 디자인 감각으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살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섹시하지 않은가. 여기에 안정적인 핸들링과 승차감은 쾌적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브는 극적인 언어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현재 K5는 기아차 중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다"며 "이번 신형 K5는 디자인, 운전환경, 주행감각이나 퍼포먼스 등 모든 부분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돌아왔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은 "도발적이고 드라마틱한 스타일로 미드 사이즈 세단에게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시킨다."며, "인테리어는 소비자들의 칭찬을 받기에 합당해 보인다"고 했다. 

 

 

 

 한편 K5 GT는 기존 K5보다 한 단계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전후면 범퍼에는 더욱 스포티함을 강조하며, GT 전용 19인치 알루미늄 휠 및 GT 엠블럼, 듀얼 트윈팁 머플러 등이 적용된다. 

 

 

 

 실내 공간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중심으로 하이테크 분위기를 이어간다. 8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선택 가능하며, 첨단 안전 및 편의 기능을 대거 포함해 상품성을 강화한다. 

 

 

 

 

 신형 K5는 오는 2020년 하반기 2021년형 모델로 북미 시장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고, 해외 차명은 기존 옵티마(Optima)에서 국내 모델명과 동일한 K5로 변경될 가능성도 전해진다. 미국특허등록청에 따르면 최근 기아차는 신형 K5의 미국내 차명을 기존 옵티마 대신 K5 GT로 등록했다. 동급 경쟁 모델로는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토요타 캠리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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