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가 돌아온다.." 내달 3월 국내출시 예고

엉덩이를 최대한 잡아늘려 몸집은 커졌다. 낮고 와이드한 비율로 패스트백 스타일이 돋보인다. 지난 2015년 6세대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7세대 `아반떼(프로젝트명: CN7)`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아반떼. 파격적이고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인 게 엊그제 같은데, 그 어느때보다 발걸음이 분주해 보인다. 스웨덴 북부의 혹한기 테스트 중 카메라에 잡혔다. 바로 만나보자. 

 

 

현대 아반떼 CN7 (자료제공: 모터원닷컴)

 

 

 

 

 

우선 신형 아반떼는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및 `패스트백(Fastback)` 스타일 등이 적용된다. 전면 캐스케이딩 그릴, 좌우 일체형 테일램프, 스포티한 디자인 등 여러 부분에서 신형 쏘나타(DN8)의 최신 스타일링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특히 신형 쏘나타의 롱노즈 숏테크(긴 보닛과 짧은 트렁크 라인)으로 4도어 쿠페형 패스트백 감각이 엿보인다. 

 

 

 

 

일반적으로 구형보다 신형의 차체가 커지긴 하지만, 신형 아반떼는 상당히 몸집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시각적으로도 비율이 안정적이고 차체가 더욱 커 보인다. 이전 세대보다 한층 매끈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주목된다. 

 

 

 

 

 

파워트레인은 차세대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변속기를 바탕으로 가솔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차 등 친환경 라인업을 강화한다. 디젤 엔진은 단종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에 역량을 쏟을 전망이다.

 

현재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개발 중인 'i30' 모델도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할 계획으로 신형 아반떼를 시작으로 준중형급 친환경 라인업을 확대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최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 연결성을 개선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존보다 커진 대형 중앙 패널 등이 적용되어 상품성을 높일 계획이다. 실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다만 휠 베이스가 늘어남에 따라 실내 공간 거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아반떼는 내달 3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020 LA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도 공식 데뷔할 것으로 전해진다.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news@autonolo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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