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도 짱, 7인승으로 상륙한 티구안 올스페이스

 

 폭스바겐이 내놓은 새로운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이 차는 티구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내 활용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3열 7인승 모델로 지난해 5인승 모델에 이어 새롭게 추가됐다.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등장으로 수입 SUV 패밀리카 시장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우선 타이거(Tiger)와 이구아나(Iguana)의 합성어인 티구안은 차명에서부터 강력한 파워와 민첩성을 암시한다. 파워트레인은 2.0 TDI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출력은 전륜구동과 7단 자동변속기로 전달되어 차량을 굴린다. 최고속도와 제로백은 각각 200km/h, 9.7초 대.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트렁크 공간. 기본형 티구안 대비 85리터나 대폭 늘어나 3열 폴딩 시 동급 최고 수준의 용량을 확보한다. 기본 700리터(3열 폴딩), 최대 1,775리터(2+3열 폴딩)까지 적재할 수 있다.

 

 따라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서 역할뿐 아니라 어떤 종류의 짐이든 충분히 실을 수 있어 미니밴의 역할까지도 해낼 것으로 주목된다. 특히 캠핑이나 서핑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아웃도어족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전방충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포함된다.

 

 여기에 편의 사양으로는 360도 에어리어 뷰 및 파크 어시스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트렁크 이지 오픈, 파노라마 선루프 등 티구안 라인업의 최상위 4모션 프레스티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옵션이 적용됐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티구안부터 올해 투아렉, 티구안 올스페이스, 티록(출시예정), 테라몬트(출시예정)까지 보다 짜임새 있는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오는 5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가격은 4,827만원으로 책정됐다. 

 

[오토놀로지= 조명근 기자] news@autonolo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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