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or 소형 SUV.." 5월 출시하는 모닝과 캡처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2대의 신차가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관전 포인트는 역시 피튀기는 판매량 싸움. 지난해부터 현대기아차의 시장 굳히기가 더욱 견고해졌다. 5월에는 기아차가 모닝 페이스리프트, 그리고 르노삼성이 2세대 캡처를 각각 선보일 계획이다. 혹시 경차나 소형 SUV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가. 자, 5월의 신차가 그 해답을 내려 줄지도 모르겠다. 

 

 

모닝 페이스리프트(F/L)

(출시일: 5월 12일)

ⓒthekoreancar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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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연이는 소형 SUV 등장으로 점차 입지가 좁아지는데, 아직 살아남은 경차 모닝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되어 돌아온다. 지난 2017년 3세대 출시 이후 3년 만에 변화로 디자인 및 파워트레인 개선과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이 포함될 전망이다. 특히 후측방 경고시스템(BSD) 탑재 가능성이 주목된다. 

 

 

모닝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우) (자료제공: 모터원)

 

 파워트레인은 1.0 LPG 모델이 단종되며, 1.0 가솔린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다만 1.0 터보 모델이 다시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덩치에 1.0 터보 엔진이 조금 버겁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반갑다. 기아차는 국내출시 이후 유럽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며, 또한 유럽 시장을 공략할 모닝(해외명: 피칸토) 기반의 전기차(EV) 출시도 앞두고 있다. 

 

 

2세대 캡처

(출시일: 5월 중)

 

 쿠페형 SUV XM3의 초기 흥행에 다소 들뜬 분위기다. 이제 소형 SUV QM3의 풀체인지 모델 '캡처' 차례인가. 르노삼성은 요즘 가장 뜨거운 콤팩트 SUV 시장에 또 한번 출사표를 던진다. 캡처는 기존 QM3보다 전체 길이와 휠 베이스가 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하는데, 특히 르노삼성차의 태풍 엠블럼이 아닌 르노 `로장주` 엠블럼이 적용되는 부분도 반길 만한 소식이다. 

 

 

 

 파워트레인은 1.5 디젤 및 1.3 가솔린 터보 엔진 등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디젤은 최대출력 116마력 최대토크 26.5kg*m, 가솔린은 최대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kg*m의 성능을 각각 발휘한다. 특히 디젤의 경우 17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복합연비 리터당 17.7km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또한 가솔린은 XM3와 동일한 스펙으로 복합연비는 17인치 기준 13.5km/L다. 가격은 2천만원 초중반 대로 시작할 전망이다. 

 

[오토놀로지= 조명근 기자] news@autonolo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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