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F/L, 제2의 고향 한국서 새출발

 요즘 BMW가 한국 시장에 전력을 다한다. 1995년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한국법인(BMW코리아) 공식 출범 이후 25년 동안 수입차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특히 5시리즈는 브랜드 베스트셀링카로 꾸준히 팔리고 있다.

 

 

ⓒBMW-korea

 

 이러한 가운데 BMW에 도약의 기회가 무르익고 있다. 그들은 오는 27일,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국내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며 수입차 새판 짜기에 나선다. 

 

 

ⓒBMW-korea

 

 사실 신형 5시리즈는 5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202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19 여파로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일정이 무산됐고, 한국 최초 공개도 불투명해졌다. 

 

 그런데 최근 BMW코리아가 BMW 5시리즈와 6시리즈 신형 모델의 월드 프리미어를 오는 27일,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일정이 유효한 것으로 확인됐다. 

 

 

5시리즈 F/L (자료출처: BMWBLOG)

 

 단순히 신차 효과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한국'을 특별한 시장으로 여기는 대목으로 실제 한국은 올해 4월 기준 전 세계에서 5시리즈 1위, 6시리즈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BMW 측은 코로나 19의 글로벌 대유행 속에서도 한국이 보여준 코로나 방역 대응을 높이 평가하면서 BMW 드라이빙센터 트랙을 활용해 비대면, 비접촉 및 디지털 생중계 등으로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했다. 론칭 행사의 주제는 '드라이브 더 뉴 뉴멀(Drive The New Norm)'로 알려졌다. 

 

 

 

 자동차는 하나의 제품이다. 그러나 그 제품의 진정한 가치는 차에 타기 전에 감정과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특히 새로운 신차는 더욱 그렇다. 제품 품질과 소비자 신뢰에 대한 추구는 BMW가 굳건하게 지켜나가야 할 영역. 

 

 2년 전 차량 화재 사태로 대규모 리콜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BMW는 한 단계 도약을 할 좋은 기회를 잡았다. 그 기회의 결과는. 소비자 선택만이 남았다. 

 

[오토놀로지= 조명근 기자] news@autonolo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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