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아카디아, 1월 27일 국내 출시
드날리 얼티밋 단일 8,990만 원
프리미엄 대형 SUV, 티맵 오토 GM 최초 탑재

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가 한국 시장에 확고히 뿌리내리기 위한 전략 차종을 내놓는다. 시에라에 이어 두 번째 모델인 대형 SUV 아카디아가 국내 도로에 모습을 드러내며, 프로페셔널 그레이드를 지향하는 GMC의 가치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GMC가 1월 27일 프리미엄 대형 SUV 아카디아를 국내 공식 출시하며, 최상위 드날리 얼티밋 트림 단일 구성으로 8,990만 원에 판매를 시작한다.
팰리세이드보다 184mm 긴 대형 SUV

아카디아는 전장 5,179mm, 전폭 2,022mm, 전고 1,801mm, 휠베이스 3,070mm로 현대 팰리세이드(전장 4,995mm, 휠베이스 2,900mm)보다 184mm 길고 휠베이스도 170mm 긴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3세대 쉐보레 트래버스, 뷰익 엔클레이브와 GM VSS-S 플랫폼을 공유하며, 북미 시장에서 검증된 풀사이즈 SUV로 회귀했다.
베이더 크롬 그릴과 C자형 LED 헤드램프·주간주행등은 대담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완성하며, 22인치 애프터 미드나잇 머신드 알로이 휠은 거대한 차체와 완벽한 비례를 이루면서 역동성을 강조한다.
2.5L 터보 332.5마력, 견인력 2,268kg

아카디아는 2.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332.5ps, 최대토크 45.1kg·m를 발휘한다. 효율과 성능의 균형을 추구하면서도 최대 2,268kg의 견인력을 확보해 카라반·보트 트레일러 등 레저 장비 운용에도 편의를 제공한다.
게다가 주파수 감응형 댐퍼를 적용한 퍼포먼스 서스펜션이 진동 주파수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감쇠력을 자동 조절하면서, 거친 노면 충격을 흡수하고 코너링·고속 주행 시 차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투어·스포츠·오프로드 등 5가지 주행 모드가 제공되며,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으로 친환경성과 경제성도 갖췄다.
정통 7인승 2:2:3 레이아웃, 3열 헤드룸 979mm

아카디아의 실내는 2:2:3 시트 레이아웃으로 정통 7인승을 구현하며, 3열 헤드룸 979mm, 레그룸 816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를 자랑한다. 경쟁 모델들이 3열을 보조석 개념으로 다루는 것과 달리, 아카디아는 성인 남성이 장시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실제 거주 공간을 제공한다.
2열 독립 캡틴 시트는 안락함과 3열 승하차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트렁크는 3열 사용 시 648L, 2·3열을 접으면 2,758L로 확장돼 대형 가구 운반·차박 캠핑 등 어떠한 라이프스타일도 소화할 수 있는 광활한 공간을 마련했다.
티맵 오토 GM 최초 탑재, 3개 화면 유기적 연동

아카디아는 GM 차량의 국내 출시 모델 중 최초로 티맵 오토를 기본 탑재하며, 15인치 버티컬 디스플레이·11인치 디지털 클러스터·8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3개 화면이 유기적으로 연동돼 경로 안내를 끊김 없이 전달한다.
센터 디스플레이는 분할 스크린 기능을 지원해 상단에 내비게이션을 항상 표시하면서 하단에서 다른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조작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16개 스피커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가 전 좌석에 균형 잡힌 입체 음향을 제공하며, IIHS 2025 Top Safety Pick으로 선정돼 안전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

드날리 얼티밋 단일 트림 운영은 선택의 복잡함을 축소하고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프리미엄 기준점을 제시하려는 GMC의 자신감이다. 3세대로 진화하며 북미 시장에서 검증된 모델인 만큼,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프리미엄 대형 SUV를 고민 중이라면 캐딜락 & GMC 프리미엄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정비 서비스가 제공되는 아카디아를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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