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 140대만 풀린다”… 140주년 맞이해 韓 상륙한 한정판 에디션 ‘5종’ 정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4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 E클래스·GLC는 각 140대, CLE는 각 70대만 생산된다.

by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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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14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 5종 출시
E클래스·GLC 최대 140대, CLE 최대 70대 생산
GLC와 GLC 쿠페부터 순차 출고 시작

벤츠 E 300 4MATIC AMG 라인
벤츠 E 300 4MATIC AMG 라인 / 사진=메르세데스-벤츠

1886년 칼 벤츠가 내연기관 자동차 특허를 취득한 지 올해로 140년이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E 300 4MATIC AMG 라인, GLC 300 4MATIC AMG 라인, GLC 300 4MATIC 쿠페 AMG 라인, CLE 200 쿠페, CLE 200 카브리올레 등 5종의 140주년 한정 에디션을 출시했다.

알파인 그레이·블랙 휠로 통일된 140주년 에디션

벤츠 GLC 300 4MATIC AMG 라인
벤츠 GLC 300 4MATIC AMG 라인 / 사진=메르세데스-벤츠

5종 모두 MANUFAKTUR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 외장 컬러와 블랙 AMG 경량 알로이 휠, 나이트 패키지를 공통 적용해 스포티하면서 절제된 외관을 완성했다. 에디션의 핵심은 고가 옵션을 기본으로 패키지화한 구성이다.

E 300 4MATIC AMG 라인 에디션(1억 340만 원)과 GLC 300 4MATIC AMG 라인 에디션(9,680만 원)에는 AIRMATIC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되며, 리어 액슬 스티어링도 함께 적용된다.

E 300은 전장 4,955mm·전폭 1,880mm·전고 1,475mm·휠베이스 2,960mm의 준대형 세단으로 최대 2.5도까지 후륜이 조향되며, GLC 300은 전장 4,720mm·전폭 1,890mm·전고 1,645mm·휠베이스 2,890mm의 차체에 최대 4.5도의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갖춰 회전 반경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각진 쿠페부터 오픈탑까지, 차별화된 CLE의 포지셔닝

벤츠 GLC 300 4MATIC 쿠페 AMG 라인
벤츠 GLC 300 4MATIC 쿠페 AMG 라인 / 사진=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 쿠페 AMG 라인 에디션(1억 110만 원)은 SUV의 공간감에 슬로핑 루프라인을 더한 모델로, 전장 4,770mm·전폭 1,920mm·전고 1,600mm·휠베이스 2,890mm의 낮고 넓은 비율이 특징이다.

CLE 200 쿠페 에디션(8,020만 원)과 CLE 200 카브리올레 에디션(8,640만 원)은 전장 4,850mm·전폭 1,860mm·전고 1,428mm·휠베이스 2,865mm의 스포티한 비율을 바탕으로, 17스피커·660W 출력의 부메스터(Burmester)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기본화했다.

카브리올레는 최대 60km/h 주행 중에도 20초 이내에 소프트탑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전동 오픈탑이 더해져 드라이빙 감성을 극대화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한정 생산으로 더욱 높아진 가치

벤츠 CLE 200 쿠페
벤츠 CLE 200 쿠페 / 사진=메르세데스-벤츠

한정 수량도 에디션의 핵심 매력이다. E 300, GLC 300, GLC 300 쿠페 AMG 라인은 각 140대, CLE 200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각 70대로 생산이 제한된다.

단순한 외관 패키지가 아니라 AIRMATIC·리어 액슬 스티어링·부메스터 등 별도 옵션으로 고르기 번거로운 사양을 묶어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에디션 모델이 일반 트림 대비 어느 정도 가격 이점을 가지는지는 각 차종별 일반 트림 가격과 직접 비교해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종별 배정 수량은 딜러사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구매를 고려한다면 가까운 전시장에서 입고 일정과 잔여 대수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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