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가 현대자동차·수입차(외산차) 보유 고객과 렌트·리스 이용자를 겨냥한 특화 구매 프로그램 ‘더 베러 초이스(THE BETTER CHOICE)’를 출시했다. 기아를 포함한 타 국산 브랜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번 프로그램은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통한 리스·렌트 상품과 함께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 혜택은 G90부터 GV60까지 전 라인업에 걸쳐 적용되며, 차급에 따라 기본 할인액이 달라진다. 전장 5,275mm의 플래그십 G90이 가장 큰 혜택을 받고, 전장 4,685mm의 G70·전장 4,715mm의 GV70·전장 4,515mm의 GV60으로 갈수록 기본 할인폭이 줄어드는 구조다.
최대 300만 원 할인 받는 더 베러 초이스 프로그램

기본 할인 구조는 G90 200만 원, G80·GV80 100만 원, G70·GV70·GV60 50만 원이다. 여기에 전용 카드로 1,0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만 원 할인과 50만 원 캐시백이 추가돼 합산 100만 원의 혜택이 더해진다.
G90 기준으로 기본 할인 200만 원에 카드 혜택 100만 원을 합치면 최대 300만 원 할인이 가능한 셈이며, 시그니처 할부 등 기존 금융 상품과의 중복 적용도 가능해 구매 방식에 따라 혜택을 추가로 누적할 수 있다.
리스·렌트 부담 덜어주는 제네시스 특화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의 또 다른 핵심은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통한 리스·렌트 월 납입금 인하다. G90(전장 5,275mm / 전폭 1,930mm / 전고 1,490mm / 휠베이스 3,180mm) 기준으로 리스 월 납입금이 기존 167만 원에서 최저 136만 원으로 내려가 월 31만 원이 줄어들며, 60개월 계약 시 총 1,850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렌트의 경우 기존 175만 원에서 최저 148만 원으로 낮아져 월 27만 원, 60개월 총 1,640만 원의 절감 효과가 생긴다. 두 상품 모두 연 2만km 기준이며, G80·GV80의 리스·렌트 세부 수치는 공식 확인이 필요하다.

프리미엄 세단과 SUV를 동시에 아우르는 제네시스 라인업 전반에 혜택이 걸린 만큼, 현대차나 수입차에서 브랜드 전환을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프로그램을 주목할 만하다. 리스·렌트 전환을 검토 중이라면 월 납입 부담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만큼 타이밍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전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