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차로 뽑았는데 아직도?”… SBS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이 10년째 탄다는 ‘수입차’ 정체

아나운서 장예원이 방송에서 10년째 운행 중인 3천만 원대 폭스바겐 골프를 공개하며 실용적인 매력을 입증했습니다.

10년 넘게 폭스바겐 골프를 타고 있는 장예원
10년 넘게 폭스바겐 골프를 타고 있는 장예원 / 사진=유튜브 ‘다까바’

화려한 수입차를 기대했다면 의외의 선택이다.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 출연한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공개한 자신의 차는 폭스바겐 골프였다. 첫 차로 구매해 10년째 타고 있다는 이 차는, 셀럽의 애마치고는 조용하고 실용적인 선택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주목을 받았다.

호스트를 맡은 조정식 아나운서와는 SBS 입사 동기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 구매 에피소드와 장기 소유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장예원이 10년째 타고 있는 폭스바겐 골프

방송인 장예원이 소유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방송인 장예원이 소유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 사진=유튜브 ‘다까바’

장예원이 골프를 구매한 시점은 입사 초기로, 약 10년 전인 2014년경으로 추정된다. 당시 구매가는 3,000만 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현행 8세대 시작가인 4,970만 원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 차이가 있다.

골프는 수입차 입문 모델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차종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유럽 해치백 특유의 주행 감각이 젊은 직장인 사이에서 꾸준히 선택받아온 이유이기도 하다.

10년을 한 차로 버텼다는 사실 자체가 이 차의 내구성에 대한 실사용 증언이기도 하다. 무사고라는 주장은 방송 내에서 다소 반전적인 뉘앙스로 언급됐으나, 장기 소유자로서의 애착은 분명하게 전달됐다.

작지만 꽉 찬 해치백 구조의 7세대 모델

폭스바겐 골프 7세대 전면
골프 7세대 / 사진=폭스바겐

장예원의 차량은 7세대 골프로 추정된다. 7세대 제원은 전장 4,255mm / 전폭 1,800mm / 전고 1,450mm / 휠베이스 2,640mm로, 준중형 해치백 특유의 컴팩트한 차체다.

현행 8세대(전장 4,284mm / 전폭 1,789mm / 전고 1,456mm / 휠베이스 2,636mm)와 크기 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10년이 지난 지금도 도심 주차와 일상 주행에 부담 없는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 실내
골프 7세대 실내 / 사진=폭스바겐

현행 8세대 기준으로는 2.0 TDI 디젤 엔진에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시작가는 4,970만 원이다. 다만 이 수치는 현행 모델 기준으로 장예원 소유 차량의 실제 스펙과는 세대 차이로 인해 다를 수 있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 후면
골프 7세대 / 사진=폭스바겐

골프를 10년간 타왔다는 이야기는 단순한 에피소드를 넘어, 이 차가 오랜 시간 일상을 함께해도 질리지 않는 완성도를 갖췄다는 맥락으로 읽힌다.

화려함보다 실용을 택한 첫 차 선택이 10년 후에도 후회 없는 선택으로 남아 있다면, 그것이 이 차의 가장 솔직한 장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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