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설 맞이 무상 점검 실시… 321개 센터에서 전기차 특화 항목과 ‘오토 요람’ 40% 할인 혜택 제공

KGM이 설 연휴를 앞두고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321개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배터리·타이어 등 9개 기본 항목과 전기차 특화 3개 항목을 점검하며, 긴급 출동 서비스도 연휴 기간 상시 운영한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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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월 13일까지 설 맞이 차량 무상 점검
KGM 오토 요람, 순정 부품 대비 30~40% 저렴
긴급 출동 서비스 연휴 기간 상시 운영

KGM 코란도
KGM 코란도 / 사진=KGM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귀성길 교통 체증도 걱정이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배터리 방전이나 타이어 공기압 저하 같은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전기차 오너들은 주행거리 감소에 대한 우려도 크다. 이런 상황에서 설 연휴 직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KGM(KG모빌리티)은 2026년 2월 10일 설 맞이 차량점검 서비스를 발표했다.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국 321개 서비스센터(군포 광역 포함)에서 KGM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실시하며, 대형 상용차는 제외된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전기차를 위한 특화 항목이 추가되어 토레스 EVX 같은 전기차 오너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무상점검, 9개 기본 항목과 EV 특화 3개 항목 추가

2026 토레스 EVX
2026 토레스 EVX / 사진=KGM

KGM은 이번 설 점검에서 총 9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배터리 상태, 엔진오일 및 오일 누유, 부동액 농도, 등화장치, 공조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냉각수, 히터 및 필터가 포함되며, 워셔액도 무상으로 보충해준다. 겨울철 시야 확보가 중요한 만큼 워셔액 보충은 안전 운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특히 전기차 오너를 위한 EV 특화 점검이 별도로 추가됐다. 배터리 상태, 히터캐빈 냉각수, 구동모터 냉각수 등 3개 항목을 추가로 점검하며,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불안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토레스 EVX는 73.4kWh 배터리를 탑재해 복합 기준 433km에서 452km를 주행할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히터 사용으로 실제 주행거리가 20%에서 30% 감소해 300km에서 350km 수준이 된다. 사전 점검을 통해 배터리 상태와 냉각수 상태를 확인하면 귀성길 주행거리 불안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KGM 측의 설명이다.

KGM 오토 요람 애프터마켓, 30%~40% 절감

2026 토레스 EVX
2026 토레스 EVX / 사진=KGM

이번 서비스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KGM이 2026년 1월 론칭한 애프터마켓 브랜드 ‘오토 요람’이다. 오토 요람은 순정 부품 대비 30%에서 4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전국 500개 네트워크에서 구매 및 장착이 가능하다. 순정 동등 성능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지만 차종별 단산 호환 여부는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긴급 출동 서비스도 연휴 기간 상시 운영된다. 귀성길이나 귀경길에 차량 고장이 발생하면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만일의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점검 예약은 KGM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연휴 직전에는 대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겨울철 안전 운전, 서행과 안전거리 유지 필수

KGM 코란도
KGM 코란도 / 사진=KGM

설 연휴 귀성길은 평소보다 교통량이 많고 정체가 잦다. 특히 겨울철에는 노면 결빙 가능성이 있어 서행과 안전거리 유지가 필수다. 전기차 오너라면 ECO 모드를 활용하고 배터리 예열 기능을 미리 켜두는 것이 주행거리 확보에 도움이 된다.

KGM은 전국 321개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설 점검 서비스는 장거리 주행 전 차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다만 9개 주요 항목을 점검하는 것이지 전체 차량을 완벽하게 점검하는 것은 아니므로, 평소 이상 증상이 있었다면 별도로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KGM 티볼리
KGM 티볼리 / 사진=KGM

설 연휴를 앞두고 무상 점검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배려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는 의미가 크다. 전기차 특화 점검까지 추가된 점은 EV 오너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만 진행되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점검과 함께 오토 요람 할인 혜택도 확인해보면 유지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차량 점검과 함께 여유 있는 출발 시간 확보, 서행과 안전거리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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