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묵힌 장롱면허 탈출”… 르세라핌 김채원이 ‘운전 연수’를 위해 선택한 국산차

르세라핌 김채원이 현대 캐스퍼로 5년 만에 도로 주행에 성공한 영상이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현대 캐스퍼로 운전 연수 받는 르세라핌 김채원
현대 캐스퍼로 운전 연수 받는 르세라핌 김채원 / 사진=유튜브 ‘LE SSERAFIM’

면허는 있지만 운전은 못 한다. 이런 ‘장롱면허’ 소지자에게 가장 공감받는 콘텐츠가 나왔다.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유튜브 채널 ‘이게운전이다’의 ‘장롱에서 도로까지’ 콘텐츠에 출연해 5년간 묵혀온 면허증을 꺼내들었다. 조회수는 100만 뷰를 넘기며 같은 처지의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초보 운전자에게 알맞은 차량 스펙

2026 현대 뉴 캐스퍼 전면
2026 현대 뉴 캐스퍼 / 사진=현대자동차

연수 차량으로 선택된 현대 캐스퍼는 전장 3,595mm / 전폭 1,595mm / 전고 1,575mm / 휠베이스 2,400mm의 경형 SUV다. 국내 경차 규격에 맞춘 컴팩트한 차체는 처음 운전대를 잡는 초보 운전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차체가 작을수록 전방 시야 확보가 쉽고 주차 시 부담도 줄어드는 만큼, 장롱면허 탈출 첫 차량으로는 현실적인 선택이다. 캐스퍼는 높은 전고 덕에 운전석에서의 시야가 넓고, 경형 특유의 좁은 전폭으로 차선 감각을 익히기에도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다.

캐스퍼로 장롱면허 탈출한 르세라핌 김채원

김채원의 운전 연수에 사용된 현대 캐스퍼
김채원의 운전 연수에 사용된 현대 캐스퍼 / 사진=유튜브 ‘LE SSERAFIM’

콘텐츠는 기초편과 도로편 두 단계로 구성됐다. 기초편에서는 시트 포지션 세팅과 사이드 미러 조정 등 운전 전 기본기부터 시작해 저속 주행과 주차 감각을 익혔다. 도로편에서는 실제 강변북로 주행에 도전했다.

5년 만에 처음으로 도심 도로를 달리는 상황에서 내비게이션을 동시에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최프로의 동승 지도 아래 첫 실전 주행을 무사히 마쳤다. 연수를 마친 뒤에는 멤버들을 태우고 캠핑장까지 주행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는 후일담도 전해졌다.

일상·도심 주행에 특화된 경형 SUV

2026 현대 뉴 캐스퍼 실내
2026 현대 뉴 캐스퍼 / 사진=현대자동차

이 콘텐츠가 100만 뷰를 넘긴 건 단순히 셀럽 출연 덕분만은 아니다. 장롱면허 보유자는 국내에만 수백만 명으로 추산되며, 운전에 대한 두려움과 민망함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김채원의 모습이 실제 같은 고민을 가진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유명인도 처음엔 서툴다는 사실, 그리고 전문 강사와 함께라면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된 셈이다.

2026 현대 뉴 캐스퍼 후면
2026 현대 뉴 캐스퍼 / 사진=현대자동차

캐스퍼는 연수용 차량으로만 조명받기에는 아까운 모델이다. 경형 SUV로서 도심 생활에 최적화된 크기와 SUV 특유의 시야각이 초보 운전자뿐 아니라 일상 드라이버 모두에게 실용적인 선택지가 된다. 5년의 공백을 강변북로 한 바퀴가 채워줬다면, 그게 이 콘텐츠가 남긴 가장 솔직한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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