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코리아, 3월 18일부터 BEV 멤버십 오픈
신차 구매 고객 7일 무상 체험 프로그램
충전비·통행료·보험료 전액 지원

전기차 전환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내연기관 운전자 입장에서 전기차를 충분히 경험해볼 기회가 없다는 점이다. 미니 코리아가 이 간극을 좁히기 위해 3월 18일 미니 BEV 멤버십을 오픈했다.
2026년 3월 1일 이후 미니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7일간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SE 3도어를 직접 타볼 수 있으며, 충전비·통행료·기본 보험료는 미니 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
앱 하나로 누리는 미니 코리아 BEV 멤버십

이용 절차는 4단계로 구성된다. 미니 신차 구매 후 미니 밴티지(Vantage) 앱에 차량을 등록하면 멤버십 이용권이 자동 발급된다. 이후 매월 30일 앱을 통해 희망 수령·반납 지점과 일정을 선택해 예약을 접수하면 되며, 차량은 서울 중구 BMW 차징 허브 라운지 또는 전국 8개 미니 전시장에서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다.
구매 후 90일 이내에 1회만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매월 30일 단 1회만 접수된다. 다중 예약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원하는 일정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충전·요금·보험 부담 없는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SE

시승 차량인 디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SE 3도어는 전장 3,865mm, 전폭 1,755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525mm를 갖춘 소형 해치백 전기차로, 미니 고유의 경쾌한 차체 비율을 유지하면서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이다.
7일간의 체험 기간 동안 발생하는 충전비·통행료·기본 보험료는 미니 코리아가 전액 부담하는 구조로, 고객이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 없이 실제 일상 주행 환경에서 전기차를 검증할 수 있다. 다만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은 고객 부담이므로 운행 중 주의가 필요하다.

미니 코리아가 이 프로그램을 도입한 배경에는 전기차 판매 비중 확대의 필요성도 있다. 2025년 기준 미니 코리아의 전체 판매 7,990대 중 전기차는 1,889대로 23.6% 수준이다. 전동화 라인업의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신규 전기차 구매 전환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 이번 멤버십의 출발점인 셈이다.
전기차 전환을 고민하는 미니 고객이라면, 7일이라는 기간은 실제 출퇴근과 주말 주행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미니 밴티지 앱을 통한 예약은 매월 30일 단 1회이므로, 이미 신차를 구매했다면 예약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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