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중에도 잘 살고 있네”… 가수 유승준의 미국 차고에서 공개된 ‘억’ 소리 나는 차량 정체

가수 유승준이 공개한 사진 속 포드 F-150과 GMC 시에라 등 1억 원대로 추정되는 고성능 수입 픽업트럭 2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운전 중인 가수 유승준
운전 중인 가수 유승준 / 사진=유승준 SNS

미국에서 오랜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유승준이 이번엔 그의 차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다른 성격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2대가 포착됐으며, 외관 특징을 토대로 한 추정 제원이 적지 않은 관심을 끌고 있다.

검은색 픽업은 포드 F-150에 로쉬(ROUSH) 슈퍼차저 킷을 장착한 모델로 추정되며, 흰색 픽업은 GMC 시에라 1500 드날리 트림으로 보인다. 사진 기반 추정이어서 연식과 세부 등급은 확정할 수 없다.

유승준의 포드 F-150 기반 튜닝카

가수 유승준의 튜닝 포드 F-150 랩터
가수 유승준의 F-150 랩터 로쉬 슈퍼차저 장착 모델 / 사진=유승준 SNS

검은색 차량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후드 벤트, 펜더 플레어, ROUSH 레터링, 전용 그릴과 오프로드 타이어다. 이 조합은 포드 F-150에 로쉬 TVS R2650 슈퍼차저 킷을 장착한 컴플리트카의 전형적인 외관이다.

5.0L V8 엔진에 해당 슈퍼차저를 결합하면 비튜닝 모델의 400마력대에서 705마력, 최대토크 약 87.8kg·m으로 출력이 대폭 뛰어오른다. 기반이 되는 F-150 14세대 SuperCrew의 차체 크기는 전장 5,885mm, 전폭 2,029mm, 전고 1,920mm, 휠베이스 3,693mm 수준으로, 여기에 로쉬 전용 외장 파츠가 더해진 구성이다.

고급 트림의 실용성 강조한 시에라 1500 드날리

가수 유승준이 소유한 GMC 드날리
가수 유승준이 소유한 GMC 드날리 / 사진=유승준 SNS

흰색 차량은 크롬 그릴과 DENALI 레터링을 근거로 GMC 시에라 1500 드날리 트림으로 추정된다. 이 모델은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며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을 발휘한다. 최대 견인 능력은 3,945kg으로, 고성능보다는 실용·고급 포지셔닝에 초점을 맞춘 픽업이다.

크루캐빈 쇼트베드 기준 전장 5,889mm, 전폭 2,063mm, 전고 1,920mm, 휠베이스 3,745mm로 F-150과 엇비슷한 풀사이즈 패키징을 갖췄다. 국내 판매가는 9,420만 원부터 시작한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풀사이즈 픽업

가수 유승준의 튜닝 포드 F-150 랩터
가수 유승준의 F-150 랩터 로쉬 슈퍼차저 장착 모델 / 사진=유승준 SNS

시에라 1500 드날리는 국내 공식 판매 가격 기준으로 9,420만 원부터다. 반면 F-150 로쉬 슈퍼차저 장착 모델은 국내 공식 수입 경로가 없어, 기본 차량가에 로쉬 튜닝 패키지 비용, 개인 수입 인증, 세금 등을 더하면 1억 원대 진입이 가능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두 차량 모두 국내에서 보기 드문 풀사이즈 픽업인 만큼, 취득 자체보다 유지 비용 부담이 더 클 수 있는 편이다.유승준의 비자 소송은 올해 7월 3일 2심 첫 변론을 앞두고 있다. 차량이 미국 내 소유인지, 직접 운행하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차량 자체의 스펙은 분명하지만, 사진 기반 추정인 만큼 연식과 세부 트림은 실차 확인 전까지 단정하기 어렵다.

전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