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제품 만족도 조사 6년 연속 1위
‘안전한 차’에서 이제는 ‘가장 만족스러운 차’로
디자인·첨단 기능 등 6개 부문 1위 쾌거

‘안전의 대명사’라는 수식어는 더 이상 볼보자동차를 설명하는 유일한 키워드가 아니다. 이제 볼보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가장 만족하며 타는 차’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결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 6년 연속 통합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볼보가 전통적 가치인 안전을 넘어, 디자인과 기술, 서비스 등 총체적인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완벽히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번 조사는 자동차를 보유했거나 2년 내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 약 9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조사다. 이 중 지난 1년 내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 8,528명이 평가한 제품 만족도(Things Gone Right)에서 볼보자동차는 1,000점 만점에 855점을 획득했다.
이는 산업 평균(810점)을 무려 45점이나 웃도는 수치로, 2위 브랜드와도 격차를 벌리며 단독 1위에 올랐다. ‘6년 연속’이라는 기록은 단순히 한두 모델의 인기를 넘어, 브랜드 전체 라인업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신뢰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볼보의 압도적인 1위 비결은 세부 평가 항목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총 11개 평가 항목 중 무려 6개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외관 디자인’과 실내 경험의 질을 좌우하는 ‘실내 인테리어’, ‘시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인 ‘안전성’은 물론, ‘첨단 기능·장치’와 ‘AV 시스템’에서도 1위에 오르며 전통과 혁신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AV 시스템 부문의 성공은 SK텔레콤과 300억 원을 투자해 공동 개발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의 역할이 컸다. “아리아”를 부르는 것만으로 내비게이션, 공조 제어, 음악 스트리밍까지 가능한 직관적 경험은 소비자들에게 ‘스마트 카’로서의 가치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제품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 만족도 역시 최고 수준이었다.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소비자 3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만족도(CSI) 조사에서도 볼보자동차는 산업 평균(807점)보다 46점 높은 853점을 기록, 6년 연속 유럽 브랜드 중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차량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에서 일관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려는 브랜드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는 실제 판매량으로 증명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3년 17,01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수입차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일시적인 프로모션이 아닌,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근본적인 만족감이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보여준다.
흥미로운 점은 동일 조사에서 렉서스가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소비자들이 ‘고장 없는 신뢰성(렉서스)’과 ‘총체적 사용 만족감(볼보)’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볼보자동차의 6년 연속 만족도 1위는 ‘안전’이라는 강력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일상을 편리하게 만드는 첨단 기술을 성공적으로 융합한 결과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볼보가 제시하는 ‘인간 중심의 럭셔리’가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지 시장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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