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5, 2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진행
재고 한정 트림별 1,000~1,500만 원 할인
전기차 보조금 적용시, 6천만 원대 진입

BMW 코리아가 2026년 2월 i5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i5는 5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 비즈니스 세단으로, 2024년 국내 출시 이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재고와 기간이 한정된 조건이지만, 트림별로 1,0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재고 한정 최대 1,500만 원 파격 할인 프로모션

엔트리 트림인 eDrive40 SE는 정가 8,490만 원에서 약 1,000만 원 수준의 할인이 적용되며, 실구매가가 7,000만 원대 후반으로 떨어진다.
상위 트림인 eDrive40 M Sport는 1,050만 원에서 1,150만 원 수준의 할인으로 8,400만 원대 후반에서 8,500만 원 초반에 형성되며, 사륜구동 xDrive40 계열은 약 1,100만 원대 할인이 제공된다. 최상위 고성능 모델인 M60 xDrive Pro는 최대 1,500만 원까지 할인 폭이 확대되는 조건도 있다.
전기차 보조금 적용시 6,000만 원대 후반 진입 가능

할인 프로모션에 전기차 보조금을 추가로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더욱 낮아진다. 2026년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 최대 300만 원, 전환지원금 최대 100만 원이 기본 제공되며, 지자체별로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서울은 최대 754만 원, 울릉군은 최대 1,872만 원 수준으로 지역별 차이가 크다.
보조금은 차종과 효율, 차량 가격, 지역에 따라 달라지므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이나 해당 지자체 공고를 통해 정확한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eDrive40 SE의 경우 할인과 보조금을 병행하면 6,000만 원대 후반까지 진입할 수 있는 셈이다.
BMW i5 vs 제네시스 G80 가격 경쟁 구도 형성

프로모션 적용 후 i5의 가격대는 제네시스 G80 전기차와 정면으로 맞붙는다. G80 전기차의 기본 가격은 8,400만 원대로, eDrive40 M Sport의 할인 후 가격과 유사하거나 i5가 오히려 저렴한 경우도 발생한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 세단을 국산 프리미엄 전기 세단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i5는 12.3인치 계기판과 14.9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일체형으로 결합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M 스포츠 패키지(해당 트림), BMW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 또는 선택 제공하며, 후륜구동 eDrive40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xDrive40, 고성능 M60까지 다양한 구동 방식을 갖추고 있다.
BMW i5의 차량 제원은 전장 5,060mm, 전폭 1,900mm, 전고 1,515mm, 휠베이스 2,995mm로 이전 세대 대비 95mm이상 길어지며 5미터가 넘는 대형 세단급 크기를 갖추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할인액은 딜러와 제휴 금융사, 구매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월별로도 조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구매 전 BMW 공식 전시장에서 정확한 혜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차 시장이 둔화 국면을 맞았지만, BMW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i5의 가격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택했다. 프리미엄 전기 세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할인과 보조금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재고 한정 프로모션인 만큼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서둘러 전시장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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