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6,000만 원 이상 수입 전기차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모델이 있다.
폴스타코리아의 폴스타 4는 2025년 누적 2,611대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선두를 유지했고, 2026년 1분기에도 952대가 팔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출범 5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특별 구매 혜택을 편성하면서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폴스타 4의 프로모션 할인

이번 혜택의 핵심은 세 가지 구조로 이뤄진다. 우선 4월 계약 고객 전원에게 100만 원 구매 지원금이 제공되며, 삼성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5% 캐시백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폴스타 케어(Polestar Care) 서비스가 포함되면서 구매 이후 유지 관리 부담도 낮아졌다.
3월 단월 판매량이 684대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혜택은 기세를 이어가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다만 삼성카드 캐시백은 해당 카드 결제 시에만 적용되므로 결제 수단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실용성 제대로 챙긴 전기차

폴스타 4는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싱글모터 트림은 1회 충전 최대 511km의 주행거리를 앞세워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시작가는 6,690만 원이다. 반면 듀얼모터 트림은 최고출력 544hp, 최대토크 69.9kg·m를 발휘하며 0-100km/h 가속 3.8초의 퍼포먼스를 갖춘다.
전장 4,839mm, 전폭 2,008mm, 전고 1,544mm, 휠베이스 2,999mm로 구성된 쿠페형 SUV 비율은 동급 대비 낮은 전고가 주는 날렵한 인상과 넓은 실내 공간을 동시에 구현한다.
리어 윈도우를 후방 카메라로 대체한 독특한 설계

후면 창문을 과감히 없애고 루프 탑재 카메라와 실내 디스플레이로 후방 시야를 대체한 설계는 처음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풀 글라스 루프 덕분에 뒷좌석도 개방감이 충분하며, 15.4인치 세로형 터치스크린과 10.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티맵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실내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첨단 주행 보조(ADAS) 시스템까지 기본 적용되면서 안전 사양 면에서도 동급 수준을 충족한다.

폴스타 4가 6,000만 원대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자리를 잡기까지 걸린 시간은 길지 않았다.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인테리어와 100% 재활용 소재 사용이라는 지속가능성 철학이 국내 소비자의 가치 소비 성향과 맞아떨어진 결과다.
5주년 기념 혜택은 4월 계약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기간 종료 후 동일 조건이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다. 혜택 상세 조건과 트림별 실구매가는 폴스타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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