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사상 첫 픽업트럭 '싼타크루즈(SANTACRUZ, 프로젝트명: NX4A OB)` 양산 계획을 확정했다. 싼타크루즈는 오는 2021년 미국 앨라바마공장(HHMA)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북미는 물론 국내 및 주요 해외 시장에서도 출시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픽업트럭 콘셉트카 싼타크루즈를 공식적으로 첫 공개하면서 출시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러나 콘셉트카 공개 이후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고, 일각에선 출시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흘러나왔다. 새롭게 시도되는 차종인 만큼 실제 양산을 두고 갑론을박. 소문만 무성했던 상황. 최근 현대차는 싼타크루즈 양산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2021년 출시할 것으로 공식 발표했다. 싼타크루즈는 북미 픽..
최근 BMW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에 한껏 힘을 싣고 있다. 그 라인업 중에서 가장 작은 모델 `X1`. 지난 5월 '뉴 X1'를 글로벌 공개한 가운데 국내 시장에도 공식 출시됐다. X1은 2009년 1세대, 2015년 2세대를 거쳤고, 4년 만에 2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로 새롭게 돌아왔다. 국내 판매되는 모델은 X1 엔트리 버전인 뉴 X1 xDrive20i 가솔린으로 디자인과 장비 옵션에 따라 어드밴티지(Advantage) 및 M 스포츠 패키지(M Sport Package) 등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X1은 BMW가 작은 차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모델로 작지만 실용적이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다. 제원은 4,447 x 1,821 x 1,598mm ( 전장 x ..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2004년. 6세대로 풀체인지된 신형 A6이 `싱글프레임 그릴(Single Frame Grill)`을 달고 나왔다. 이때부터였을까. 아우디가 달라 보였고 특별한 감성이 느껴졌다. 전면 범퍼와 그릴이 한 덩어리로 이뤄진 이른바 싱글프레임 그릴. 물론 혁신적인 디자인은 아니다. 이미 있는 요소를 한데 합쳐서 만들어낸 것이니 어찌 보면 단순한 아이디어다. 그러나 이 단순한 발상이 새로운 감성을 탄생시켰다. 2003년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한 누볼라리 콰트로 콘셉트카에 첫 선보인 싱글프레임 그릴은 감성 아우디의 시작점이었다. 특히 아우디 A6은 싱글프레임으로 명실상부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이 되었다. 2005년 아우디코리아 출범과 함께 6세대 신형 아우디 A6는 국내 시장에 등장했..
폭스바겐코리아가 그 어느 때보다 마음가짐을 단단히 했다. 올 하반기 SUV 시장에 집중, 오는 2020년까지 SUV 5개 차종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여기에 세단 라인업과 8세대 골프, 전기차 도입에도 속도를 낸다. 콤팩트 SUV 티록부터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투아렉, 테라몬트까지 이어지는 SUV 라인업 '5T 전략'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폭스바겐 플래그십 대형 SUV인 신형 `투아렉(Touareg)`의 출시 소식이 알려져 주목된다. 이번 신형 투아렉은 3세대로 풀체인지된 모델로 오는 11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땅을 밟을 이 야수는, 지금 숨을 죽인 채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다소 평범하던 투아렉. 몇 가지 수술을 거치더니 확실히 달라졌다." 우선 이 차..
2019년 올해 신차들 가운데, 아마 이 차만큼 사람들의 애간장을 녹인 차도 찾기 힘들 것이다. 소문은 이미 1년 전부터 무성하게 맴돌기 시작했다. "한국GM이 곧 픽업트럭 한 대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대."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소문뿐이었다. 지난 3월, 2019 서울모터쇼에서 그 소문의 주인공인 콜로라도가 모습을 드러냈고, 픽업트럭을 장만하려 맘 먹었던 사람들은 여지없이 이 새로운 픽업으로 향했다. 북미 정통 픽업트럭은 과연 어떻길래 하는 기대감으로 기다린 사람들이었다. "콜로라도, 가격은 예상대로 3천후반부터" 올해 서울모터쇼 이후 드디어, 한국GM은 쉐보레 콜로라도의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지난달 말부터 콜로라도 가격이 3천만원 후반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기사가 흘러나왔고,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다...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 정책에 따라 디젤 엔진 없이 가솔린과 플러그인(PHEV) 전용으로 개발된 브랜드 첫 모델, 신형 S60. 8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3세대 S60를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친환경 정책이 볼보를 살리거나 혹은 하나의 이슈거리로 남거나. 사실 파워트레인에서 디젤을 제외시켰다고 해서 S60이 유별나게 변한 것도 아니다. 최첨단 기술과 스웨디시 다이내믹 감성, 그 사이에 자리한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은 여전하다. "디자인, 부드러움 속 강인함" 외관은 전체적으로 볼보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S90과 공유하며, 볼보차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곳곳에 담아냈다. 전면에는 T자형 주간주행등(토르의 망치) 및 사선형 볼보 엠블럼을 얹은 프론트 그릴을 적용했고, 측면 ..
중국에서 만든 동풍자동차 계열 동풍소콘의 중형 SUV '글로리 ix5'가 오는 하반기 국내에서 판매될 것으로 알려져 자동차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 차량의 국내 독점 판매업체인 신원CK 모터스는 중국 본사 동풍소콘 측과 국내 판매가격을 협의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배기가스 및 연비/소음 인증을 마쳤다.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될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1.5터보 가솔린 엔진과 CVT(무단변속기)를 결합해 최대출력 179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31마력의 2.0터보 가솔린 모델도 2020년 상반기 추가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출력 및 토크는 국산 경쟁모델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우선 전면은 크롬핀 장식이 인상적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슬림..
13일, 테슬라가 자사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면서 본격 주문에 돌입했다. 테슬라 모델3은 5인승 순수 전기차(EV) 모델로 기본형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Standard Range Plus) 부터, 롱 레인지(Long Range), 퍼포먼스(Performance) 등 총 3가지 트림이다. 지난 3월, 2019 서울모터쇼 당시 사전계약을 접수받았고,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초 차량 인도가 진행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테슬라 측은 모델3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신청할 계획이며, 인도는 올해 4분기에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3은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역대 테스트 차량 중 최저 부상 확률을 기록한 차량이며, 유럽신차평가프로그램(Euro NCAP) 및 호주신차평가프로..
요즘 제네시스가 전력을 다한다. 공식 출범한지 불과 4년 만에 내수시장을 접수하고 해외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수입차 그늘에서 벗어나 이 브랜드에 도약의 기회가 무르익고 있다. 그들은 올해 하반기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GV80`이 그 주인공이다. 제네시스의 SUV 비전은 올해 초 공개됐다. 올해 GV80을 시작으로 그 외 2종류의 SUV 등 총 3개의 SUV 모델을 2021년까지 확보하는 계획이다. 단순히 현대차의 프리미엄 이미지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사업 경쟁력 고도화'로 승부를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이제는 SUV 모델을 비롯한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갈 시기가 다가왔다. 누구..
'눈, 코, 입.. 나름대로 작은 변화를 주는데 그쳤지만 효과는 의외로 크다.' 벤츠가 지난 4월에 열린 '2019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한 신형 `GLS` 얘기다. 신형 올-뉴 GLS는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3세대 모델로 오는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우선 2017년형 GLS를 살펴봐야 한다.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미미한 변화의 폭에 비해 그 효과는 의외로 크다. 간단한 성형수술로 윤곽이 더욱 깔끔해졌다고 할까. 우선 전면에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 5각형에서 보다 각을 살려 8각형의 형태를 띈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넓은 면적을 그릴이 차지하며, 이외에도 각 부분의 사이즈를 키워 시원한 모습을 연출한다. 여기에 헤..
쉐보레 정통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가 한국 땅을 밟는다. 쉐보레의 한국진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픽업트럭 모델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한국GM은 이 차를 본격적인 시장공략의 선두주자로 지목했다.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One-ton)부터 100년을 이어온 정통 픽업 트럭으로 미국 현지에서 지난해에만 14만대 이상 팔린 재능 있는 모델이다. 한국GM은 콜로라도를 지난 3월 열린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데 이어 오는 8월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하게 됐다. 쉐보레가 자랑하는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델로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도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잇는 코너 스텝, 내부 토션바 및 로터리 댐퍼 탑..
"BMW는 3도 아니고 5도 아니고 역시 7이지!" 최근 출시된 BMW의 6세대 '뉴 7시리즈'를 보고 난후 어느 분의 첫 반응이다. 이 반응에 공감할 수도 안 할수도 있지만, 이번 뉴 7시리즈에서는 어느 정도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1997년 첫 선을 보이며 대형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 BMW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했고 플래그십 모델로서 자신만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그런데 6세대 뉴 7시리즈는 출시 전 자동차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파격적인 디자인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특히, 이전보다 약 50% 가량 커진 키드니 그릴(Kidney grill)에 대한 비판 여론이 흘러나왔다. 끝없이 커지는 그릴 면적이 BMW의 전통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부정적으로 오염시키..
현대기아차가 내달 새로운 소형 SUV 2종을 국내 시장에 동시에 출격시킨다. 최근 사전계약에 돌입한 현대차의 베뉴와 기아차의 셀토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해외 시장에서 먼저 공개된 두 모델은 올 하반기 국내 SUV 시장을 뜨겁게 달굴 유망주로 출시 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우선 `베뉴(VENUE)`는 지난달 21일 인도에서 먼저 공식 출시됐다. 출시 한 달 만에 현지 사전계약 3만3,000대를 돌파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아반떼와 K3와 공유하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FLUX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최대출력 123마력과 최대토크 15.7kg*m의 힘을 갖췄다. 외관은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및 와이..
기아자동차가 지난 24일(월) 'K7 프리미어(PREMIER)'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영업일 기준 8일 간 8,000대가 넘는 사전계약대수를 기록했다. 기존 신차를 넘어서는 사전계약 실적으로 기아차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이며, 이에 대해 기아차는 K7 프리미어가 갖춘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이 고객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했다. K7 프리미어의 파워트레인은 △2.5가솔린 △3.0가솔린 △2.4하이브리드 △2.2디젤 △3.0LPi 등 총 5가지 라인업으로 동시 출격한다. 기아차 최초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탑재한 2.5리터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변속..
올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어느때보다 신차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기존 모델의 풀체인지 및 페이스리프트에서부터 완전히 새로운 신차까지 다양한 차종의 새모델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2019년 자동차 시장을 다채롭게 수놓을 하반기 주요 신차를 예상 출시일별로 미리 살펴봤다. "현대 베뉴(=7월)" 현대자동차는 하반기 첫 신차로 엔트리 스포츠유틸리차량(SUV) '베뉴(VENUE)'를 내놓는다. 베뉴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켓으로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춘 모습이다. 외관은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와이드해 보이는 범퍼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정통 SUV 스타일을 강조했다. 파워트레인은 1.6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하반기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C'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벤츠 첫 번째 순수 전기 SUV인 EQC는 지난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브랜드 'EQ' 콘셉트로 공개된 지 2년 만에 나온 양산형 모델이다. 신형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기술을 대표하는 80kWh급 리튬이온 배터리와 2개의 비동기식 전기모터의 친환경성과 글로벌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장치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최대출력 408마력과 최대토크 77.9kg*m, 제로백 5.1초와 최고속도 180km/h의 성능을 발휘하며, 출력은 풀타임 4륜구동(AWD)으로 전달되어 차량을 굴린다. 급속 충전으로 약 40분 이내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일 '마스터 버스(Master Bus)'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마스터 버스 13인승과 15인승으로 공차중량 3,500kg의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지난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바 있으며, 당시 모터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마스터 버스는 르노 브랜드를 대표하는 유럽형 미니버스 모델로 38년간 세계 43개국에 판매되면서 가치를 증명해왔다. 유럽 시장에서 상용차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는 모델답게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사전계약에서 500대 이상이 계약됐다. 마스터 버스의 13인승과 15인승은 각각 5,550mm와 6,200mm의 전장을 갖는다. 휠 베이스는 3,685mm와 4,335mm이..
기아차가 오는 하반기 출시할 차세대 소형 스포츠유틸리차량(SUV)의 모델명을 '셀토스(Seltos)'로 확정했다. 차명인 셀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 `켈토스(Celtos)`의 머리글자 C를 S로 대체한 합성어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지난 5월, 셀토스(프로젝트명=SP2)의 내외장 디자인을 담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01 실내 공간은 시트 재질과 소재 등의 차별화에 집중했던 기존 패턴에서 벗어나 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마감 처리, 젊고 역동적인 감성과 리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02 대시보드는 깔끔하고 안정적인 느낌이다. 센터페시아 모니터와 에어벤트, 공조장치 컨트롤 등이 수평..
기아차 차세대 소형 스포츠유틸리차량(SUV) 모델이 오는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SP 시그니처'라는 콘셉트카로 공개된 기아차의 새로운 소형 SUV는 하이급 소형 SUV로 동급 대비 가장 크고 준중형 SUV보다는 다소 작은 크기가 특징이다. 차세대 소형 SUV(코드명=SP2)의 공식 차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트레일스터와 터스커, 셀토스와 트레이저 등이 주요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외관은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기조로 우아하면서도 깔끔하고 젊으며 역동적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근 공개된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실내 공간은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 매끄럽게 마감 처..
국내 완성차, 수입차들이 앞다퉈 신차를 출시하면서 하반기까지 무한경쟁이 지속될 예정입니다. 올 초 부터 치열했던 신차 출시 경쟁이 연말까지 이어지는데요. 국내 시장에서 2018년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이 누가될지 미리 후보를 살펴보시죠. ■ 2018년 10월 출시예정 →토요타 올 뉴 아발론 6년만에 출시된 5세대 풀체인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토요타의 차세대 플랫폼 TNGA 기반으로 제작 파워트레인 2.5리터 직렬 4기통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2개의 모터...e-CVT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방부 라디에이터 그릴이 더욱 강렬한 디자인을 선보이며...세련된 3-아이 LED 헤드램프를 적용 →폭스바겐 아테온 클래식 스포츠카 디자인의 4도어 쿠페형 대형 세단 아테온...폭스바겐의 최상위 플래그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