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자동차 시장에는 스포츠카의 새로운 물결이 형성되고 있다. 실용성을 강조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장점을 결합한 `SUV 스포츠카` 모델이 운전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고급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는 람보르기니를 비롯해 포르쉐, 페라리, 부가티, 맥라렌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에서 세계 역사상 첫번째 `슈퍼카 SUV` 모델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람보르기니 우루스(Lamborghini Urus)'. 람보르기니가 슈퍼카 SUV라는 새로운 콘셉의 차량을 선보이면서 새롭게 스포츠 시장에 뛰어들어 앞으로 슈퍼카 시장의 열기는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우루스는 세계 최초의 슈퍼..
람보르기니와 벤틀리 등 명차를 디자인한 세계적으로 저명한 자동차 디자이너이자 현재, 현대기아 디자인총괄 '루크 동커볼케(Luc Donkerwolke)'. 그는 영국 고급브랜드 벤틀리의 수석 디자이너 시절부터 '스타 자동차 디자이너'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자동차디자인은 현대미학과 테크닉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정의를 보여준 그가 밝힌 제네시스 GV80의 디자인 비전과 가치는 무엇일까. '나는 수 많은 회사에서 디자인을 재설계하는 작업을 했다. 그러나 이번 GV80처럼 브랜드 차원에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했던 경우는 처음이다. GV80은 이전 모델이 없는 브랜드 사상 첫 스포츠유틸리차량(SUV)이기 때문에 기대감과 부담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수장으로서 GV8..
현대자동차가 지난 11일부터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8세대 모델로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차다. 사전계약 실시 후 5일 만에 10,203대가 계약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신형 쏘나타에는 새롭게 개발한 3세대 플랫폼을 적용했다. 3세대 플랫폼은 현대가 야심차게 준비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차량의 기본 성능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차체 구조다. 현대차는 브랜드 최초로 3세대 플랫폼을 이번 소나타에 적용하며 이후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2세대와 비교해 3세대 플랫폼은 안전성능과 동력성능, 연료효율과 주행성능, 디자인변화와 에어로다이내믹 등 전반적으로 차량의 품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하이테크 신기술과 ..
BMW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3, 5, 7시리즈. 이 중에서 7시리즈는 BMW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이자 브랜드 성장을 이끄는 중추적인 모델이다. 올해 1월, BMW가 뉴 7시리즈를 새롭게 글로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뉴 7시리즈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대형차의 성능과 고급스러움, 최신 자율주행 커넥티드 기술과 혁신적인 첨단 기능 등 고루 갖췄다. 여기에 편안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구성까지 선보인다. 뉴 7시리즈는 전면부의 디자인과 차체를 키워 돌아왔다. 전체길이는 일반 모델 기준으로 이전보다 22mm 늘어나 5,120mm이고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mm와 1,467mm으로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롱 휠 베이스 모델 또한 전체길이는 22mm 늘어나 5,260mm이며, 전..
`2019 서울모터쇼`가 18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체적인 전시 일정이 최근 확정됐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1995년 제1회 개최 이래 올해 12회째로 열리는 것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는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해 6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2017 서울모터쇼 관람객 61만여명) ▶참가 업체 조직위는 세계적으로 모터쇼의 위상이 약화되고 있는 점과 자동차 산업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신산업과 미래 이동수단으로 변화해가는 추세에 발맞춰 이번 모터쇼를 통해 완성차 중심의 개념을 확장해..
'부와 지위의 대명사, 캐딜락' 캐딜락의 대형 세단인 `CT6`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올해 국내에 선보인다. CT6는 캐딜락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이자 국내 핵심 모델로 지난해 캐딜락코리아의 연간 판매량 2101대 중 951대(45%)를 차지했다. (CT6 터보 포함) 이번 신형 CT6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모델과 외관에서 확연한 차별화를 뒀다. 가장 재미있는 변화는 프론트 그릴의 패턴 변화이다. 기존 가로형 크롬 바에서 다이아몬트 패턴(벌집 모양)의 매쉬 그릴로 대체되어 단조로운 모습에서 벗어났다. 세심하게 다듬어진 그릴 패턴이 차량의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수직의 DRL와 수평의 헤드라이트로 이뤄진 'ㄱ'자 헤드램프 디자인과 프론트 위에 얹은 캐딜락 엠블럼이 더해져 강인..
푸조, 르노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시트로엥(Citroen)`.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무기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판매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준중형 SUV인 `C5 에어크로스`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으로 에어크로스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모델이다. 곡선 중심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전면 디자인이다. 전면 LED 주간주행등에서 더블 쉐브론 엠블럼까지 연결한 윗 라인과 그 아래 컴포지트 헤드램프와 프론트 그릴을 하나로 이은 라인 등 2개의 라인층으로 구별한 전면..
2019년 국내 자동차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오는 3월부터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BMW코리아가 자사의 운명을 건 신차 전쟁을 본격적으로 펼칠 전망이다. 현대차는 `국민 중형세단`이라 불렸던 쏘나타의 신형 모델을, 쌍용차는 국내 SUV의 살아있는 전설 코란도의 신형을, BMW코리아는 7세대 3시리즈 풀체인지를 출시한다. 이번 신차는 자사를 대표하는 간판 모델이며, 많은 수익을 올려줄 수 있는 중요 차종으로 초반 포지셔닝 구축이 상당히 중요하다. 1) 현대 신형 쏘나타 현대차는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8세대 쏘나타(프로젝트명 DN8) 출시를 앞두고 3월 초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이후 중순부터 본격 양산과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9 서울모터쇼(3월 29일~4월 7일) 개막 전 최초 ..
신형 투아렉은 3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더욱 강렬한 디자인과 향상된 상품성을 갖춰 돌아온다.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걸맞게 전통적인 폭스바겐의 장점을 잘 담아냈다. 특히 외관 디자인과 안정성 측면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독일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2018 유로앤캡 평가에서 안전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총 3가지 엔진으로 구성되며, 국내에는 디젤 엔진을 장착할 가능성이 높다. 3.0리터 V6 디젤 기준 최대출력 228마력 또는 283마력과 4.0리터 V8 기준 417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모든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전륜구동(사륜구동..
링컨세이즈서비스코리아가 MKX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링컨 노틸러스'를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MKX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 프리미엄 중형 SUV로 오랫동안 선택을 받아온 링컨의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차량(SUV)이다. 신형 노틸러스(MKX의 후속)은 링컨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기조를 반영해 완전히 다시 디자인됐다. 링컨 시그니처 프론트 그릴을 새롭게 적용해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과 패밀리룩을 완성한다. 새로운 차명인 노틸러스(Nautilus)는 '뱃사람'을 뜻하며, 여행과 레저활동과 밀접한 SUV의 특성을 살린 이름으로 활동적인 이미지를 반영한다. 전방부 부드럽게 이어지는 라인을 통해 이전에 비해 세련된 모습이며, 후면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전체적으로 균형감을 잡아준다. 파..
[3세대 벤츠 G클래스 풀체인지]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가 3세대 `G클래스`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글로벌 출시했다. G클래스(G바겐)는 1972년 1세대 출시 이후 46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정통 오프로더 SUV이다. 고유한 박스형 디자인과 뛰어난 사륜구동 성능으로 벤츠 브랜드의 아이코닉(Iconic)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신형 3세대 G클래스는 기존 외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면서 실내와 성능적인 부분에 큰 변화(발전)을 가져왔다. 이전 2세대와 마찬가지로 직선과 각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면에는 볼륨감을 강조한 프론트 엔드와 원형 헤드램프가 디자인을 조화를 이룬다. G클래스의 크기는 4,818 x 1,930 x 1,960mm ( 전장 x 전폭 x 전고 ), 휠 베이스 2,890m..
[볼보 S60 풀체인지] 볼보(Volvo)가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볼보 S60'을 출시한다. 이번 출시될 신형 `S60`은 8년 만의 풀체인지(완전변경) 3세대 모델로 지난해 6월 글로벌 첫 공개됐다. 전체적으로 볼보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인 'S90'과 외관 감성을 공유하며, 볼보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곳곳에 녹아냈다. 전방부 T자형 주간주행등(토르의 망치)과 사선형 볼보 엠블럼을 얹은 프론트 그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보는 순간 바로 이건 `볼보차`다라는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차체의 크기는 4,761 x 1,850 x 1,431mm ( 전장 x 전폭 x 전고 ), 휠 베이스 2,872mm으로 국내 기준 중형급 제원이다. 국내 대표 럭셔리 중형세단인 제네..
[2020 더 뉴 EQ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의 전기차 전문 브랜드(EQ)의 순수 전기차(EV) '더 뉴 EQC'를 국내에 첫 공개했다. EQC는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고 올해, 미국 'CES 2019'에서도 전시된 바 있다. 벤츠 EQ 브랜드의 사상 첫 양산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전기차로 독일 브레멘 공장에서 올해 본격 생산된다. 차량의 크기는 4,761 x 1,884 x 1,624mm ( 전장 x 전폭 x 전고 )으로 벤츠 중형 SUV인 `GLC`와 비슷한 크기이다. 쿠페형 스타일로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또한, 전체적으로 유려하고 매끄러운 바디 라인이 돋보인다. 프론트 그릴과 헤드램프에 각진 부분 없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디자인 특성을 살렸다..
[2019년형 제네시스 G80 연식변경] 현대차가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완전변경)` 준대형 세단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제네시스 신형 G80는 현대기아차의 주요 신기술을 탑재하고 3세대 모델로 새롭게 돌아온다. [3세대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스파이샷] 파워트레인에는 기존 2019년형 G80과 달리 새로운 엔진 라인업을 적용할 계획이다. 최신 기술을 사용한 고성능의 2.5리터 4기통 터보(세타3)와 3.5리터 트윈터보(람다3) 탑재 가능성이 높다. 변속기는 10단이 아닌 8단으로 무게가 실리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추가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중이다. 이번 G80 풀체인지에서 브랜드 최초로 `HDA2(고속도로 주행보조)` 기술 탑재 소식이 알려져 주목된다. HDA2는 `차선 자동 변경` 기능..
[8세대 쏘나타 풀체인지 스파이샷] 현대 쏘나타가 5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되어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8세대 차세대 쏘나타(코드명 DN8)는 지난 2018 제네바모터쇼서 공개된 '르 필 루즈' 콘셉트카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르 필 루즈 콘셉트카] 유출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이전 세대보다 넓고 낮아진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뒤쪽 지붕에서 끝까지 경사가 완만한 형태이며, 동시에 차량 볼륨감도 살린 느낌이다. 기존 현대차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전면에는 새로운 격자형 프론트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그릴 크기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는 위장막으로 가려진 스파이샷이라 조심스러운 추측이다. 파워트..
혼다코리아가 신형 `혼다 CR-V`을 국내 시장에 1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 신차는 1.5 가솔린 터보와 2.0 하이브리드로 판매되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CR-V는 혼다를 대표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1995년 첫 출시 이후 일본과 북미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았다. 가장 큰 인기 요인은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이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차는 풀체인지(완전변경)을 통해 엔진이 다운사이징되고 배기량을 낮췄다. 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가해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제원은 4,587 x 1,855 x 1,678~1,689mm ( 전장 x 전폭 x 전고) 휠 베이스 2,660mm이다. 이전 세대보다 전체 길이가 70mm 늘었고 휠 베이스는 40mm 증가되었다. 이를 통해 더욱 넉넉한..
현대차가 새로운 초소형 SUV 모델 '스틱스(Styx, 개발명: QX1)`를 출시한다. 이 신차는 기존 소형차 엑센트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기아 스토닉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스틱스라는 차명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저승을 둘러싸고 흐르는 강의 여신에서 따왔다. △현대 스틱스 스파이샷 차체 전체 길이는 약 4,000mm으로 소형 SUV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 쌍용 티볼리와 르노삼성 QM3 보다 작다. 국내 경차 모닝과 스파크 보단 약 500mm 크다. 국내 시장에서 경차와 소형 SUV 사이에 포지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외관은 엑센트와 코나를 적절히 조합한 디자인으로 전면 헤드램프와 6각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결합한다. 이는 현대차 SUV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다는 목표이다. 다만, 코나와 같은 ..
2019년 새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신차 주인공은 바로 '더 뉴 A클래스' 4도어 준중형 세단. 기존 소형 해치백 모델이었던 A클래스가 준중형 세단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기존 A클래스 해치백 모델 벤츠에서 가장 작은 체급을 담당하는 소형차 A클래스. 전체적으로 `CLS 쿠페`와 비슷하게 만들어져 콤팩트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최근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쿠페형 세단으로 제작되었다. 국내 20~40대 고객을 주요 판매 타켓층으로 삼아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목표이다. △벤츠 CLS 쿠페 전방부 슬림형 헤드램프와 싱글 루브르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을 특징으로 한다. 측면에 유려하게 흐르는 바디 라인을 통해 날렵함이 더욱 강조되었다. 후면에 장착된 후..
현대차가 코나 보다 작은 SUV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초소형 SUV `레오니스(QX1: 개발명)`이다. 레오니스는 은하계에서 발견되는 별에 붙이는 천문학 용어를 뜻한다. 현대 스포츠유틸리티(SUV)의 가장 작은 막내 모델이며, 2019년 1분기(1월~3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다. 1. 현대 초소형 SUV 출시 :: 5종 SUV 풀라인업 구축 현대는 초소형 SUV를 추가함으로써 `레오니스-코나-투싼-싼타페-팰리세이드`로 이어지는 5종 SUV 풀라인업을 완성한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도 SUV 전성시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가 새해 첫 신차로 초소형 SUV를 선택한 것은 SUV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현대 코나 2. 소형? 경형? 코나 보다 작은 초소형 SUV 코나와..